서론
악뮤의 콘서트 "악뮤 토피아"에 다녀왔다. 음악적인 즐거움은 물론이고, 독특한 드레스 코드와 분장, 놀라운 무대 연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가득 찬 콘서트 경험을 소개하고자 한다.
음악적 즐거움
악뮤의 수현은 노래실력에서도 빛을 발했다. 강렬하면서도 감동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수현의 노래는 마치 마음의 소리를 그대로 전하는 듯한 감성이 느껴졌다.
독특한 드레스 코드와 분장
콘서트에 참석한 관객들은 독특한 드레스 코드로 코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핑크 드레스 코드로, 오징어게임 캐릭터 분장, 남자분의 올 핑크 복장 등 다양한 스타일로 분장한 관객들이 눈에 띄었다.
의상 변화와 무대 연출
악뮤는 무대 연출에도 큰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였다. 특히, "후라이의 꿈" 무대에서는 수현이 치마 의상을 핑크에서 노랑으로 바꾸면서 고유한 개성을 뽐내었다. 이로써 노래의 분위기와 가사에 더욱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콘서트 곡 리스트
찬혁 등장 : Bench
수현 등장 : Love Lee
물 만난 물고기
리얼리티
째깍째깍째깍
고래
전쟁터
낙하
(밴드 소개)
Stupid Love Song
찬혁 솔로 : 맞짱 + Panorama
수현 솔로 : 뱃노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베스트 드레서 선정 관객 선정) HAPPENING
DINOSAUR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다리꼬지마
Give Love
200%
콘서트 마지막곡
오랜 날 오랜 밤
앵콜 Part.1
후라이의 꿈
작별 인사
추가 코너 (베스트 드레서 관객 선정 신청곡 불러주기)
사랑 상실증 LIVE
생방송
매력있어
앵콜 Part.2
I LOVE YOU
시간을 갖자
앵콜과 퇴장
하지만, 마지막 곡이 끝나기 전에 일부 관객들이 퇴장을 시작한 것은 조금 아쉬웠다. 앵콜 무대에서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순간이었는데, 일부의 조속한 퇴장으로 분위기가 살짝 어색해졌다.
결론
악뮤의 콘서트 "악뮤 토피아"는 음악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독특한 드레스 코드, 분장, 의상 변화, 무대 연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가득찬 콘서트였다. 수현의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만, 일부 관객들의 퇴장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앞으로의 콘서트에서는 더 많은 관객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순간을 만끽하길 기대해본다.
